작년 겨울에 가로수길에서 우연히 트와 매장에 들렀는데
퀄리티가 넘 좋고 예뻐서 반했다!
처음 보는 브랜드인데도, 넘 맘에 들어서 (세일도 해서!)
생지 청바지랑 숏코트, 모자를 샀었다
그 뒤로 인스타 팔로우하며 계속 지켜보며 예쁜 게 나오나 봤는데
이번에 넘 예쁜 가디건이 나와서 구매했다!
(사실 11월에 사서 벌써 2달은 입었다 ㅎㅎ)
사장님 반려견인 보리 (유기견이어따고 한다)
- WOOL 77%
- COTTON 23%
도톰하고 탄탄하다
지하철에서 땀날 정도;
많이 입어서 새 것처럼 깔끔하진 않다 ㅎ;
하트가 콕콕 박혀 있고 아랫 쪽에도 자크가 있어서 밑에 살짝 열고 입으면 더 예쁘다!
거울을 닦았는데도 더럽네 ㅎㅎ
코트 안에 입기도 좋고 청바지랑도 어울리고 만능템이라 요즘 주구장창 입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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